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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PO1] '파튜ㆍ박정아 날았다' 도로공사, GS칼텍스에 3:2 승리로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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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픽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19-03-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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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튜가 공격을 성공시킨 뒤 포효하고 있다. (C)도로공사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플레이오프 첫 승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도드람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6, 25-18, 28-30, 22-25, 15-9)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파튜가 29점, 박정아가 25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고, 정대영과 배유나도 14점씩을 올리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GS칼텍스는 알리가 30점, 강소휘가 18점을 올렸지만 5세트에서 집중력이 아쉬웠다. 

지금까지 치러진 여자부 14차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100%였다. 도로공사는 1승을 안고, 17일 2차전에 임할 수 있게 됐다. 반면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나선 GS칼텍스는 벼랑 끝에 몰린 가운데 2차전에 나서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라이트 문정원, 레프트 박정아와 파튜, 센터 정대영과 배유나, 세터 이효희, 리베로 임명옥이 선발로 출전했다. GS칼텍스는 라이트 알리, 레프트 이소영과 강소휘, 센터 김유리와 문명화, 세터 이고은, 리베로 한다혜가 먼저 코트를 밟았다. 

1세트 초반 도로공사가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5-5 동점에서 박정아와 파튜의 득점에 이은 정대영의 이동 속공이 성공되며 9-6으로 앞선 것. 

GS칼텍스가 알리의 강타와 김유리의 속공 득점으로 10-12 추격에 나서자 도로공사는 배유나의 블로킹 득점과 문정원의 서브 에이스에 이은 박정아의 퀵오픈으로 16-11까지 다시 점수 차를 벌린 가운데 테크니컬 타임아웃으로 접어들었다. 

GS는 알리의 백어택에 이은 강소휘의 서브 에이스로 압박에 나섰다. 

도로공사는 흔들리지 않았다. 박정아의 퀵오픈이 성공됐고, 파튜의 연속 강타로 20점 고지에 올라섰다. 

박정아의 서브 득점과정에선 GS 이소영이 어려운 볼을 몸을 날려 처리하다 손가락 출혈로 교체되기도 했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C)도로공사

도로공사는 파튜와 정대영의 득점으로 24-16 세트포인트에 올라섰고, 상대 범실로 1세트를 가볍게 마무리했다. 스코어는 25-16이었다. 

2세트. 8-8 동점에서 도로공사가 파튜의 연속 득점과 상대 강소휘의 범실로 11-8 리드를 잡았다. 파튜는 다시 한 번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4-9를 전광판에 새겼다. 

GS칼텍스는 상대 파튜의 범실과 문명화의 블로킹 득점으로 11-14 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파튜의 전위 득점과 유서연의 후위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박정아가 코트 빈 공간을 노리며 추가점을 내자 문정원은 서브 득점으로 흐름을 이었고, 배유나는 재치 있는 중앙 득점으로 20-14 우위를 계속 이었다. 

주도권을 완전히 쥔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왼쪽 강타에 이은 페인트 득점으로 22-15까지 여유 있게 앞섰고, 정대영의 블로킹 득점에 이은 파튜의 마무리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스코어는 25-18이었다. 

3세트. 김유리의 속공 득점과 알리의 백어택 득점으로 GS칼텍스가 4-1 리드를 잡았다. 강소휘의 강타에 이은 김현정의 속공 득점으로 스코어는 8-4로 이어졌다.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왼쪽 강타를 앞세워 9-12 추격을 시작했다. 배유나는 서브 에이스로 11-13을 만들었다. 4점 차가 2점으로 좁혀지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작전 타임을 불러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하지만 도로공사의 뒷심은 무서웠다. 박정아의 강타에 이은 이원정의 블로킹 득점으로 12-14로 좁혀들었고, 파튜의 왼쪽 득점으로 14-15까지 다가섰다. 

GS는 표승주의 공격이 성공되는 듯 했지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비디오 판독 기회가 없어 득점을 찾아올 길이 없었다. 전광판은 15-15를 가리켰다. 

이후 물고 물리는 접전이 이어졌다. GS가 표승주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18-16 리드를 찾아오자 도로공사는 파튜의 시간차 공격에 이은 배유나의 블로킹 득점으로 18-18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세트에 몰린 GS 선수들은 절박했다. 상대 파튜의 서브 범실에 이어 김유리가 박정아의 공격을 막아서며 20-18로 먼저 20점 고지에 올랐다. 

박정아가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C)도로공사

도로공사는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정아가 왼쪽 강타에 이은 터치 아웃 득점으로 22-22 동점을 만들었고, 계속된 28-28 듀스 접전에서 GS칼텍스는 김유리의 속공 득점에 이은 알리의 백어택으로 세트를 따내며 포효했다. 전광판은 30-28을 가리켰다. 

4세트. 7-7 동점에서 박정아의 퀵오픈 득점으로 도로공사가 9-7로 앞섰다. GS칼텍스는 김현정의 속공 득점에 이은 알리의 득점으로 11-11 동점에 성공했고, 강소휘의 강타로 13-11로 우위를 보였다. 

도로공사는 상대 범실과 정대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14-14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주도권 싸움을 전개했다. 

이후 GS칼텍스의 세트 중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강소휘와 알리의 득점으로 18-15 리드를 잡았다. 도로공사는 다시 추격했다. 배유나가 알리의 공격을 차단했고, 상대 범실까지 더해지며 17-18로 다가섰다. 

GS는 김유리의 블로킹 득점과 강소휘의 터치 아웃 득점으로 22-19 리드를 유지하며 세트 마무리를 시작했다. 도로공사도 추격했다. 정대영의 속공으로 20점 고지에 올라섰고, 임명옥 다이빙 디그에 이은 파튜의 강타로 21-22로 다시 승부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GS칼텍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상대 범실로 세트 포인트에 올라섰고, 알리의 백어택이 폭발하며 세트를 다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이널세트. 4-4 동점에서 GS칼텍스가 강소휘의 강타로 5-4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한수진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전광판은 5-5를 가리켰다. 박정아의 터치아웃 득점으로 도로공사가 6-5 역전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쥐었다. 정대영은 재치 있는 중앙 득점으로 7-5 우위를 이었고, 박정아의 강타가 더해지며 8-5 도로공사의 리드 상황에서 코트를 체인지했다. 

정대영의 득점으로 10-7로 앞선 도로공사는 파튜의 득점까지 이어지며 11-7로 4점을 앞섰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대영의 블로킹 득점으로 12-7까지 달려 나갔다. 

파튜의 강타로 13-9 리드를 유지한 도로공사는 전새얀의 서브 에이스에 이은 파튜의 마무리로 경기를 끝냈다.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누르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순간이었다.

홍성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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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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